7월 14일(화)오전10시, 남동구청장실에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와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이하 남동구)간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지원센터 이혜경 센터장과 남동구 이강호 청장 및 양 기관의 업무담당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업무협약식 및 상호 간담회의 순으로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의 현황 및 주요 활동 내용과 남동구의 향후 마을공동체 지원방향 등에 관해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지난 5월부터 지원센터는 남동구 총무과 공동체담당 부서와 남동구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해 7월 1일(수) 남동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개소하는데 상호협력을 진행해 오고 있는 중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마을의제 발굴 및 현장컨설팅 지원, 구 센터 운영을 위한 자문 및 자문컨설턴트 지원,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업무협력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