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11일 오후 두 시, 남구 용현1,4동 용일자유시장 내 2층에서 2016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프로젝트명 : 틈만나면 만나요!) 조성된 “공유공간 팩토리얼”의 개소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열렸다.
▲ 용일자유시장 내에 <공유공간!팩토리얼> 전경 사진
▲ 그동안의 작업 과정을 알리는 사진과 함께 개소식 사회를 보고 있는 백지훤 거리울림 대표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모토로, 20세기 용현동의 핵심상권이었던 용일자유시장이 다양한 공동체활동을 바탕으로 잊혀진 지역적 가치의 복원과 이웃들이 함께 하는 즐거움을 되살리고 기호 팩토리얼!이 담긴 의미처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려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 새로 조성된 공간 중 입주작가의 작업실 및 프론트 사진
식전 공연 및 개회선언, 내 ·외빈 소개를 하며 남구의회 의장 및 용일시장 번영회장의 축사와 함께 기념 촬영 및 현판식 안내로 개소식이 마무리되었고, 4시부터는 후원의 밤 행사가 이어졌다.
▲ <공유공간 팩토리얼> 현판 사진 및 기념 촬영
글/ 사진 양지나 (홍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