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공동육아 · 초등 방과후에서 계양구 마을공동체만들기 공모사업으로
‘계산동마을학교-함께 만드는 어린이 배움터’를 열게 되었습니다.
해맑은공동육아, 참좋은두레생협, 돌멩이국도서관, 새마을금고가 함께 참여하는 테이블을 만들어 진행한다고 합니다.
마을아이들 30~40명 모아서 주말마다 신나게 땀내며 놀고, 함께 두부버거도 만들고 밤 계양산에 올라 반딧불을 봅니다. 문화재를 공부하며 역사를 보는 눈도 키워갑니다. 또 함께 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작가를 만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한 아이를 위한 한 마을이 아닌, 모든 아이들을 위한 한 마을이 되기 위한!
작년에 진행한 어린이 역사탐험대에 이은 두 번째 계산동 마을학교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