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월)오후8시,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원도심 민간협력 네트워크(이하 원도심 네트워크) 11차 회의가 열렸다. 11차 회의는 원도심지역 활동가 및 건축가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자 현장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뉴딜과 인천시 도시재생정책 수립을 위한 민간 네트워크의 역할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여자들은 마을공동체 기반 도시재생은 마을의 가치와 순환의 문제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관계로 주민의 삶이 저변이 맞닿아 있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정기적인 공론장을 열어 지역사회와의 담론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소규모 단위의 의견교환의 장(회의, 모임)을 열어 가기로 했다.
글 사진 /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