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지역 마을공동체의 통합지원을 위한 민간협력 네트워크 모임인 ‘원도심 민간협력 네트워크 6차’모임이 6월 9일(금)오전10시, 관련 참여자 6명이 모여 박문여고 주변 저층주거지관리사업 지구인 박문마을을 둘러보고 골목정비 현황과 마을커뮤니티센터 부지 등을 중심으로 동네를 둘러보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모델 발굴에 따른 적합성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문마을 주변구역 정비 사업은 현재 생활환경개선사업과 가로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하고 주민공동이용시설인 주민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박문마을주민협의체와 동구청 도시재생과 등과 함께 주민조직 역량강화와 마을공동체 사례 방문, 간담회를 통해 협력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원도심민간렵력 네트워크는 매 월 모임을 갖고 참여 단위별 활동을 기반으로 사례관리 및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자체학습을 진행 중이다.
글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