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하늘나래 작은도서관 자원활동가 교육으로 <인천 마을공동체의 이해>가 이혜경 센터장 강의로 진행되었다. 남구 스카이뷰 아파트에 자리한 하늘나래 도서관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8년 공모사업으로 <손잡고, 만나고, 나누고>활동을 시작하였다.
40여명의 자원활동가로 운영이 되는 이 도서관은 아파트 안에서 이웃과의 관계를 맺고 공동체를 형성해나가기 위한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준비 중이다. 하늘나래 작은도서관은 마을공동체의 이해를 시작으로 커뮤니티의 거점 역할을 하는 돌멩이국 도서관, 바람숲 도서관 등의 이야기를 듣고 방문하는 시간을 갖는다.
글 사진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