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화) 오후 5시, 지원센터는 인하대 장소브랜딩과 관련한 학과 학생들에게 인천마을공동체강의를 진행했다. 이혜경 센터장은 마을공동체의 유래, 인천마을공동체의 특성을 중심으로 300년 고택, 티타늄공장, 가좌시장, 푸른샘어린이도서관, 청소년인문학도서관, 가좌시장 만화카페, 주민자치조직의 활동상황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가좌2동의 마을의제 발굴과 실천사례를 예시로 들었다. 추후 인하대 학생들은 몇 개의 모둠으로 나누어 가좌2동을 방문하고 과제를 찾고 해결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글 사진 / 연구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