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7일,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에서 가좌동 마을n사람을 탐방하였다. 시흥시 대야동은 마을리더의 역할과 마을의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공간운영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많았고 그에 따른 질문이 한 시간 이상 이어졌다. 주민자치회를 새로이 구성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구심점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대야동은 다다센터를 마을관리기업으로 운영하는 모델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두 마을간 교류의 시간은 마을리더의 역할, 마을리더간의 화합, 공간운영방법, 민주적 의사결정방법 등에 대한 의견 나눔 등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