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마을활동가의 두 번째 정기회의가 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동체도 만남의 기회가 적어지듯, 마을활동가도 마을과 만나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회의 이후 마을활동가들은 전화통화를 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을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웹자보 등을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 줌을 통해 마을과 활동가가 만나 인사 나누면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정기회의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을 만나고 있는 활동가의 활동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발맞춰 마을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동체도 만남의 기회가 적어지듯, 마을활동가도 마을과 만나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회의 이후 마을활동가들은 전화통화를 하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을에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웹자보 등을 만들어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또 줌을 통해 마을과 활동가가 만나 인사 나누면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을 기약하기도 했습니다. 정기회의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마을을 만나고 있는 활동가의 활동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상황에 발맞춰 마을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봤습니다.
또한 코로나 상황으로 예정된 계획대로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이라 부담을 느끼는 마을도 있지만 돌파구를 찾고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마을활동가가 자주 소통하며 응원하는 것도 중요한 역할이라는 의견에 마음이 모였습니다. 활동 중에 궁금한 점이나 어려움이 있을 때 묻고 기댈 수 있는 마을활동가가 있다는 것, 활동에 대한 지지가 어느 때보다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느꼈습니다.
마을활동가는 코로나로 어려운 중에도 마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활동의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곳에 있을 마을활동가가 마을의 좋은 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글․사진 공모사업지원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