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 : 27/0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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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리 마을공간 ‘함께살이’마실방 열어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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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중 마을 공간 조성에 참여한 배다리주민협의체에서 배다리 마을공간 ‘함께살이 마실방’의 문을 열었다.

 금곡동을 위주로 한 배다리 마을의 공간들은 오래되어 매우 열악한 환경이었고, 모임 장소로 쓰였던  문화공간들이 협소하고 거의 계단으로 올라가야 하는 장소여서 나이 드신 동네분들이 모이시기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주민 스스로가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보자는데 동의하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지원하였다.

 2016년 7월 27일, 중복을 맞아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하며 문을 연 <함께살이 마실방>은 앞으로 마을회의에서부터 마을잔치,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배다리 마을을 찾는 손님과 주민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마을공유공간을 통해 서로 살피는 마을공동체를 이루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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