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업데이트 : 12/04/2018
조회수 :

센터소식_‘귤현 그림책마을’ 공동체 마을상담

작성자 : 관리자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4월 10일(화)오전 10시, 계양구 귤현동 ‘카페 코지’에서 <귤현 그림책마을>공동체 마을상담이 공동체 회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림책을 매개로 마을활동을 하는 엄마들의 모임인 ‘귤현 그림책마을’ 공동체의 고민은 아이들, 엄마(자녀를 둔 부모), 이웃과 함께 모여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집중되어 있다.

마을상담에 참여한 이혜경 센터장(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은 서구 가좌2동의 ‘청소년인문학도서관 느루’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필요성, 설립 과정을 설명하고 “동네에서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자유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되려면 지역 안에 공간의 필요성에 대한 자연스러운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 설명하면서 “이웃과 만나 ‘함께 라는 가치’와 신뢰를 쌓아나가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꼭 필요하다.”고 피드백 했다.

‘귤현 그림책마을’ 공동체는 2018년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에 ‘이웃들의 감정(마음)을 그림책으로 공감하고 공유하다’ 사업으로 선정되어 11월까지 마을 공동체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는 중이며, 공동체는 이날 마을상담 이후 공간 마련에 대한 공동체 내부의 논의를 이어나가면서 이웃과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준비해 나가는 방향으로 하고 마무리 되었다.

글 사진 /연구담당

답글 남기기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의 새로운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crosschevron-downchevron-down-cir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