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화)오후3시 연수구 선학시영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2018 소외 없는 이웃사촌 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된 ‘인천시 연수구’(사업명: 연수구 영구임대A 마을지기(知己) 행복⁺ 사업)와 사업 참여 3개 아파트(연수주공1차 A, 연수시영A, 선학시영A)관리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과정에 담길 ‘마을공동체 콘텐츠 발굴’을 위한 <사업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컨설팅에는 이혜경 센터장(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이 참여해 ‘어떻게 하면 주민과 경비직 간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일어날까?’ 주제로 아이디어를 모아내고 3개 아파트 특성에 맞춘 운영 방향을 계획하는 내용으로 1시간 여 동안 진행했다.
컨설팅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는 세부계획으로 담아 실행계획을 수립한 이후 각 아파트 상황에 맞추어 운영하기로 했다.
글 사진 /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