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수)오후2시, 연수구 선학동 선학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2018년 소외 없는 이웃사촌 마을공동체 사업에 참여한 연수구청(총무과)․마을공동체(3개 마을)․중간지원조직(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간 간담회가 관련참여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광역시(지역공동체과)와 연수구(총무과)매칭으로 참여해 선정된 ‘연수구 영구임대아파트 마을지기(知己) 행복⁺사업’에는 연수구 관내 3개 아파트 공동체(연수구 영구임대 아파트, 주공1차 아파트, 연수시영 아파트)가 노후화된 경비초소 환경개선 및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했으며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3개 아파트 별로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공동체형성 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는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사업 마무리(사업운영 결과 공유회)진행과 관련한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간담회 결과 사업결과 공유회는 11월 16일(금)연수복지관 4층에서 오전11시부터 13시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공동체놀이와 사업 참여 결과 공유의 시간과 참여자 집담회를 열어 사업의 지속방향과 향후계획 인천 및 전국의 사례를 소개하는 내용을 진행하기로 했다.
글․사진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