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금)오후1시 연수구 선학시영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에서 ‘2018 소외 없는 이웃사촌 마을공동체’사업에 선정된 ‘인천시 연수구’(사업명: 연수구 영구임대A 마을지기(知己) 행복⁺ 사업)와 사업 참여 3개 아파트(연수주공1차 A, 연수시영A, 선학시영A)관리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콘텐츠 발굴’ 관련 2차 컨설팅이 진행되었다.
컨설팅에는 이혜경 센터장(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이 참여해 ‘아파트 경비직(청소용역)과 지역주민간의 친밀감을 형성을 위한 콘텐츠를 각 아파트 상황에 맞추어 연결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연수주공 1차, 연수시영, 선학시영 아파트는 ‘여는 활동- 체조’, ‘공동체 활동- 텃밭 가꾸기’, ‘공동체 활동-수리수리 마수리(마술)’, ‘ 함께 만들고 나누기-활동결과 네트워크 파티’ 콘텐츠를 6월~9월 동안 각 4회씩 운영하기로 했다.
아파트 단위에서 운영하기로 한 4개의 공동체 프로그램은 마을공동체 강사단(전문 강사)을 선정하고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한 이후 6월부터 각 아파트 상황에 따라 운영하기로 했다.
글‧사진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