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차아파트 내 마을공동체인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대표 고영철)에서 제13회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에 ‘통짱 언니들’이라는 팀명으로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9월 8일(토)에 서울시 광화문광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서울특별시 수어문화제’는 수어보급과 수어인구 저변확대 및 농(聾) 문화에 대한 이해,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통짱 언니들’ 팀은 올해 5월 26일에 열렸던 ‘제23회 인천 사랑의 수어한마당’ 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이번 서울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수어를 연습하고 그 진심을 잘 표현하기 위해 최고의 노력을 해주신 ‘통짱 언니들’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