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두레마을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의 <자치학습 동아리>의 ‘오픈형 컨설팅’ 4차 과정이 7월 15일(월)오후7시, 영성마을회관 1층 주민사랑방에서 진행되었다. 협동조합 이사진 및 학습동아리 구성원 등 12명이 참여해 ‘주민자치를 위한 발굴한 자원 연결방법’에 관한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승원 간사(송도2동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발굴한 역량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관해 참여자 중심의 학습과정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역사회의 변화를 위해서는 주축조직인 주민의 역량이 기반이 되어 지속적인 학습과 인적자원의 발굴 및 성장,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를 연결해야 한다는 점이 공감하면서 ‘우리가 지역사회에서 무엇을 하면 될까?’ 질문과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자체학습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협동조합의 오픈형 컨설팅은 총 5회차로 진행 중이며 8월 26일(월) ‘자치조직 강화를 위한 마을의 준비’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글․사진 마을계획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