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방안 마련과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시간 가져
2월 22일(금)오전10시, 인천시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원도심 마을공동체(만부마을, 박문마을, 염전골마을, 영성마을, 천마산 거북이마을, 해바라기마을)네트워크 1차 회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원도심 6개 공동체 대표 및 임원진, 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공동체 별 활동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원도심 마을공동체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도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이하 원도심 네트워크)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의 운영방안 마련과 원도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6개 공동체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각 마을공동체 활동 관련 자료와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 콘텐츠 등을 공유하고 사례를 학습하는 등의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인천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원도심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 ‘정기회의 참여 및 지원,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사례 발굴 및 사례 공유, 운영 콘텐츠 발굴 및 지원, 원도심 네트워크 상담 및 교육지원’ 등의 지원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원도심 네트워크는 앞으로 2개월마다 마을공동체 현장(주민공동이용시설, 마을회관)에서 회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으며 2차 회의는 4월 26일(금), 박문마을 마을회관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글 사진 마을계획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