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기능 전환(이전, 마을현장 지원+기초 중간지원조직 지원, 전환, 군구 중간지원조직 지원, 마을정책 연구, 마을공동체기반 타영역간 교류와 협력 등)이후

지원센터 역할과 지원방향에 대해 <시, 군‧구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종합지원단>의 ‘6개 군구 중간지원조직 기초조사’를 근거로 지원 방향을 수립해 나가야 한다는 자문의견에 따라 4월 7일 수요일 부평센터, 연수센터, 4월 21일 수요일 남동센터, 동구센터, 4월 23일 금요일 미추홀구 마을협력센터, 4월 29일 목요일 서구센터 순으로 기관간담회를 갖고 기관별 현안 사안과 공동협력 내용, 협업체계와 정책발굴 등의 기초현황을 조사했다.

지원센터 교육협력팀이 주관해 기초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안사항으로는 ‘마을활동가 역량강화 및 통합 네트워크 필요성’, ‘교육 등 사업예산 부족’, ‘ 공동체 확장에 따른 정책지원’,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연결과 지원연계’, 업무협력으로는 ‘직원 통합교육 및 직무워크숍’,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통합 소통채널 구축’, ‘제2기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 기본계획 이해 공론장’,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도시재생+주민자치 교차학습’, 공통정책으로 ‘마을활동가 사회적인정체계 마련’, 마을기금_주민세활용 토론회‘, ’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토론회‘, ’기후위기+생태환경 대안마련‘, 등이 발굴되었다.

지원센터는 향후 6개 기초 중간지원조직 기초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기관 간 업무협력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발굴한 정책과제는 공론화 및 토론회를 거쳐 6개 군구 중간지원조직과 협력해 인천시 마을공동체 성장과 지속을 위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글‧사진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