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금)오전10시, 숭의4동 송이미용실 공간에서 ‘행복한 꽃길’공동체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컨설팅이 정혜영 이사장(도시재생활동가협동조합 틔움)이 강사로 참여해 ‘원도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사례’ 주제로 2시간가량 진행했다.
참여 회원들은 ‘내가 살고 있는 마을(동네)이 재개발 이후 어떻게 변모하게 될 것인가?’에 관심이 많았으며 정혜영 이사장은 설명을 통해 ‘살고 있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의한 도시재생 활동-마을가꾸기 활동-의 필요성과 사례’를 설명했다.
‘행복한 꽃길’ 공동체는 지난 5월 4일(금)1차 컨설팅 이후 ‘살고 있는 동안,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 만들기’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고 원도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이해와 사례 학습을 진행해 왔으며 3차 컨설팅에서는 ‘깨끗하고 살기좋은 마을가꾸기(골목가꾸기)활동 계획’ 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글‧사진 연구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