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금)오전10시, 광역시‧기초 마을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센터장협의회(이하 센터장협의회)가 화상회의(줌)로 1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 미추홀구 마을협력센터, 부평구사회적경제마을센터,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연수구 마을만들기지원센터 5개 기관의 센터장과 실무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별 주요활동을 공유하고 지난 5월 29일(금)에 운영한 ‘시‧구 중간지원조직 직원 통합워크숍’ 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센터장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해오고 있는 ‘시, 군‧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의 일관된 체계 구축’을 위해 5개 기관 공동 주최로 공모사업 지원방안과 정책 모색을 위한 공론장을 열기로 했으며 마을현장의 목소리와 정책방향, 일관된 지원을 위한 논의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월 1회~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센터장협의회는 6월 현재 10회차 회의를 가졌으며 기관별 공동 협업(핵심)사안을 발굴 및 선정해 월별로 토론을 진행해 오고 있다. 11차 회의는 7월 3일(금)오전 10시, ‘마을활동가 지원체계’에 대한 주제로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