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오픈 컨퍼런스 기획단 간담회
마을이 다시, 보인다!
지난 7월 중순과 어제, 두 차례에 걸처 오픈 컨퍼런스 기획단 모임이 센터 사무실에서 고영준 외 3명이 함께 모여 서로 의논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에는 오픈 컨퍼런스 개최에 대한 추진배경이나 목적, 방향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고, 1부와 2부 내용에 대해 무엇을 기획하고 준비를 해야할지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오픈 컨퍼런스는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의 3년 활동과정을 돌아보고 마을핵심인 마을현장에서 활동하는 마을활동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소통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펼칠 계획이다.
그리고 어제는 두 번째 만남으로 오픈 컨퍼런스 1부와 2부 운영방식과 내용 등 어떤 주제로 풀 것인지에 대해 서로 생각을 나누고 각자 발제와 토론에 대해 역할을 나누기도 했다.
▲ 8월 5일 2차 기획단 회의 모습
이번 오픈 컨퍼런스는 ‘마을이 다시, 보인다!’라는 주제로 마을활동가들이 주축이 되어 (사)인천마을넷의 주최로 10월 27일 오후 3시에 인천시청대회의실(장소 미정)에서 열릴 계획이다. 2주 후에 3차 회의를 가지기로 했으며 마을모임이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마을활동가들을 초청하여 네트워크 파티를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
글/사진 한오봉 연구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