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과 건축 재생, ‘빙고’의 ‘공간’을 말하다
2016 네 번째 마을집담회는 ‘마을과 건축재생, ‘빙고’의 ‘공간’을 이야기하는 장으로 열립니다.
인천 중구 개항로에 소재한 ‘빙고’는 1920년대 개항장 일대의 얼음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져
1950년대 중반까지 운영되다가 이후 외국인에게 넘겨져 클럽의 주류창고로 쓰여지기도 했고
신포동의 쇠퇴와 더불어 10년 이상 방치되어 오다가 근대문화유산에 대한 가치 재조명과 함께
재탄생된 공간입니다.
이 곳, ‘아카이브카페’ 빙고에서 건축재생공방 이의중 대표와 함께
‘공간’에 대한 그의 철학과 ‘공간과 삶, 공간과 사람’에 대한 실험 이야기를
나눕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신청하실 분은 아래로 신청해 주세요. (구글로 간단한 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1r_ytSiVJMPG_vlkD8qAcwze4EvRRzsI0x3rQ-rhcRH8/view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