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월)오전10시,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2018 인천 마을공동체 대학’ 자문회의가 열렸다.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2019년 마을공동체대학 방향’에 관한 안건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시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공동체가 지속적인 활동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사업과정 내 의사결정 과정이나 행정과의 소통 방법 등을 담아 거버넌스를 경험하고’, ‘공동체 활동의 활력과 사업을 위한 참여 공동체 소속 행정기관(동장, 담당)의 참여와 교육이 필요하다’, ‘사업의 목적과 공동체의 성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는 단계별 전문가 진단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제안되었다.
글 연구담당 / 사진 홍보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