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간의 소통을 위한 나눔장터 열어야
지난 9월 16일(금), 남동구 남촌풍림2차아파트동아리모임에서 입주민간의 소통을 하기 위해 지난 8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로 아파트 내에서 나눔 장터를 열기 위한 마을상설공론장이 아파트 경로당에 서 열렸다.
처음으로 기획하고 여는 장터라 낯설기도 하고 힘들어 하면서도 서로 역할분담도 하고, 장터에서 사고 팔 물건을 수거하고, 정리하고, 음식도 만드는 역할들을 불만없이 책임지며 척척 해나가는 모습이었다.
며칠 전에 나눔장터열린다고 이기성 동대표가 홍보 포스터를 보내기도 하였다. 남촌풍림2차아파트 나눔장터는 10월 22일 토요일에 아파트 경로당 앞에서 열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