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명예블로그(SNS)기자
안녕하세요 해피트리의청라즐기기 방문을 환영합니다.
지난 주말에 다녀온 인천 문화양조장을 여는 행사 양조장을 부탁해를 소개해드릴게요.
배다리헌책방 골목 스페이스빔 공간이 인천문화양조장으로 재탄생-스페이스빔.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도서출판작가들.[사]인천마을넷,책방 커넥더닷츠.꽃닢.한지공방 지예아트-등이 같은 공간에서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
그곳 스페이스 빔이 단독이 아닌 아주 여러 공간이 모여서 새로운 인천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스페이스빔, 사단법인 인천마을넷, 인천도시공공성네트워크, 도서출판 작가들, 책방 커넷더닷츠, 꽃닢 한지공방 지예아트 등 여러 단체가 같은 공간을 사용한다고 해요.
다들 서로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즐거운 일들이 일어나고 생겨나고 축하받을 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인천문화양조장답게 인천의 새로운 문화를 마구마구 만들어내는 문화창작 팩토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문화. 팩토리.. 어울리지 않는 단어 같지만 새로운 문화가 이곳 인천 문화 양조장에서 마구마구 생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어봅니다.
이제 이곳 인천 문화 양조장 내부를 들여다 볼게요. 내부는 예전에 공장 건물을 ㅎㅎ 그대로 사용하네요. 이곳에서 수많은 문화들이 창조되겠지요. 가끔은 거칠고 어둡고.. 예전 그대로의 것들이 마구마구 좋아질 때가 있습니다. 화려한 21세기형 반짝이는 인테리어가 아니어도 이런 공간.. 되려 멋진 공간인듯해요. 참 느낌 가는 공간입니다.
여러 단체가 같이 쓰는 공간이니 그 단체마다의 색이 분명히 있는듯 합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문화가 창작이 될지… 기대되는 1인입니다. 이곳 인천 문화양조장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쏠린 이 공간 낙서로 가득 메워진 한 벽인데요. 벽이 온통 낙서 잘 보면 .. ㅎㅎ 제가 학교다닐 때 무지 싫어하던 분야의 낙서인듯 해요ㅋㅋ음 그러나 그 싫어하던 그 낙서도 이제는 인생의 한 추억이 되었네요. 생각해 보면 그때 그 시절이 가장 좋았던 시절인듯 합니다.나름 독창적인 이 공간 왠지 독립투사적인 그런 분위기가 나요.요즘 참 보기 드문 그런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