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을에서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이야기”를 진행했던 `한길공동체`가
올해는 서구에 있는 청년기획자들과 인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역문화예술교육-문화다양성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방방곡곡 서로 물듦”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하는 3개의 문화예술프로그램(샌드아트/목공&드로잉/합창)을 하고요. 장애인이 안심하고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있도록 캠페인/포럼/인식개선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활동기간은 6월 중순~12월 초까지입니다.
어렵게 선정된 만큼 알차게 진행될 수 있도록 올해도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함께해주세요.
신청서는 아래 링크 작성해주셔요^^
https://forms.gle/q6RVQWqxPN6TZYqy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