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마을
길상마을은 단군 시대부터 수천년의 역사문화유적과 정신적 유산이 현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단군의 얼이 서려있는 마니산과 석모도 자연휴양림, 노천온천, 주문도, 볼음도로 들어가는 선수선착장을 안내받을 수 있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소개
우리마을은
길상마을은 단군 시대부터 수천년의 역사문화유적과 정신적 유산이 현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100년 된 성공회 교회에서 매일 울리는 세 번의 종소리에 마음을 담아, 100년 된 막걸리 한잔에 통밀빵을 안주 삼아 100년 만에 생긴 서점에서 시를 읊는 풍류와 품이 넘치는 마을입니다. 또한, 길상마을은 단군의 얼이 서려 있는 마니산과 석모도 자연휴양림, 노천온천, 주문도, 볼음도로 들어가는 선수선착장을 안내받을 수 있는 길목이기도 합니다.
우리 공동체는
'운김'(여럿이 함께 일할 때 우러나오는 힘)을 믿는 공동체입니다. 마을에서 나고 자란 원주민과 마을이 좋아 찾은 이주민이 함께 그 힘으로 찬란했던 100년을 다시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도시재생을 위해 온수리를 중심으로 시작된 주민협의체가 길상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마을센터 ‘온’을 통해 공유가치를 실현하며, 전 세대가 마을의 자랑스러운 자산을 발굴하고 발전시켜서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길상마을 코스안내
길상마을 오시는 길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길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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