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토)오후2시,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지구인 삼산1동(삼산1구 경로당 부지)에서 ‘영성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기공식’이 부평구청장(홍미영) 및 ‘영성마을운영협의체’ 회원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영성마을운영협의체’는 2016년 8월 지원센터의 ‘찾아가는 마을컨설팅’으로 저층주거지 관리사업 지구에 건립 예정인 주민공동이용시설 운영을 위한 공간 활용 방법 찾기, 공간 유지관리 방법과 운영관리 방법 등에 관한 학습에 참여한 이후 ‘인천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